에르진잔 에르진잔(Erzincan) 유프라테스 강 북쪽 유역, 해발 1,200m의 기름진 평원에 만년설이 덮인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1071년 셀주크 투르크가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빼앗은 이곳은 1243년 몽골족에게 넘어갔고, 몽골 제국이 몰락한 뒤에는 투르크멘 계통의 여러 왕조들의 통치를 받다가 마지막으.. 터키 여행 이야기/동 아나톨리아 2017.06.20
에르주룸 에르주룸(Erzurum) 튀르크 족이 처음 정착한 도시 중의 하나로, 동부 아나톨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터키 동북부와 흑해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시내에는 셀주크 왕조의 건축물 등 볼거리도 많다. 201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의 개최지였던 에르주룸은 더운 여름에도 시원.. 터키 여행 이야기/동 아나톨리아 2017.06.20